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기준 3가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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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방법과 금액을 결정하는 기준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궁금한 경미한 교통사고부터 중상해를 입힌 교통사고까지 합의를 진행하는 경우 각 상황에 따른 합의금 계산 기준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후 합의하는 경우

교통사고 합의금은 크게 형사합의금, 개인합의금, 보험사 합의금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선 형사합의는 가해자가 12대 중과실에 속하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나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등의 사고가 난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또한 형사처벌을 받는 기준에는 무보험 운전도 포함되며 이는 책임보험만 가입한 경우에도 포함됩니다. 만약 가해자가 신호위반이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낸 경우에는 형사합의금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 합의를 하는 경우는 비교적 경미한 접촉사고 시 개인끼리 합의를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사람이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의 일부가 파손되어 수리를 해야하는 경우, 100:0의 과실비율일 때 개인 합의가 자주 이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 보험사와 합의를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대인접수를 한 상태에서 병원 진료를 받거나 차량 수리를 진행하며 상대방 보험사에게 합의금을 받고 사건을 종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기준 3가지

교통사고 합의금은 별도로 정해진 기준이나 규칙이 없어서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르는게 곧 합의금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으려면 계산 방법과 기준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형사합의금 계산 기준

형사합의금은 피해자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은 경우에 최소 3천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가격은 과거에 비해 최근 많이 오르는 추세라 5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험에서 지급하는 기준을 살펴보면 더 이해가 쉬울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험에서 지급하는 형사합의금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라 불리고 있으며 이는 12대 중과실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게 합의금을 지급해주는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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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형사합의의 경우 금액과 별개로 합의를 했다는 목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금액으로 합의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기준을 잘 참고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	한도금액
42일 미만 진단 시	5백만원
42일 이상 70일 미만 진단 시	2천만원
70일 이상 140일 미만 진단 시	8천만원
140일 이상 175일 미만 진단 시	1억원
175일 이상 진단 시	1억 5천만원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약관에 따르면 형사합의금 최대한도 2억원 가입에 따른 형사합의금 기준 한도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초진 1주당 5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의 형사합의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상해정도가 높지않은 42일 미만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5백만원의 합의금이 지급되며 그 이상의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급되기도 합니다. 반면 사망사고 혹은 심각한 후유장해를 남기는 경우는 최대한도 2억원을 받게 됩니다.

형사합의금과 관련하여 책임보험만 가입한 사람과 사고가 일어난 경우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해당 경우에는 여기 글을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 합의금 계산 기준

개인간 합의를 진행하는 건 아주 경미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살짝 부딪힌 사고나 범퍼 판금 혹은 센서 고장 등이 해당됩니다.

개인끼리 합의금을 계산할 땐 수리비용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보험처리가 유리한지 개인합의가 유리한지 알아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처리 시 60만원의 수리비용이 발생한다면 보험처리 후 할증 보험료가 얼마인지에 따라 합의 방법이 달라집니다.

• 경미한 접촉사고 보험처리 기준 3가지(가해자 및 피해자)

보험처리 비용	향후 3년간 할증 보험료	결과
60만원	80만원	개인합의
60만원	30만원	보험처리

가해자 입장에서는 보험처리 시 받게되는 패널티에 대해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해자 입장에서는 터무니없는 합의금 대신에 수리비용만큼 적당한 합의금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해자 입장에서 보험처리 후 보험료가 할증되면 해당 금액을 3년간 납부해야 하며 또한 3년동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럴때 계산하기 편한 것이 각 보험사별 보험처리 할까말까 서비스인데요.

이는 각 보험사에서 예상 보험료를 계산하기 편하도록 만들어둔 장치이며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증 계산기를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보험사 합의금 계산 기준

보험사와 합의를 진행할 땐 피해자의 뜻이 전적으로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는 전치 5주가 나왔지만 추가로 한방병원이나 도수치료 등을 병행하여 보험료를 더 높일 수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무턱대고 오랜기간 치료를 받는다고 합의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합의금을 많이 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치료를 오랜기간 받는 것보단 처음부터 합의금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	합의금 기준
통원 1일당	8000원
위자료	일반적인 골절 및 진단 2주 기준 15~30만원
휴업손해	나의 연봉/수익에 따라 다름
향후 치료비	비급여진료(한약 및 도수치료 등) 목적

사고 후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 1일당 평균 8천원으로 합의금이 계산됩니다. 또한 위자료는 통상 2주에서 3주 진단을 받은 사람들 기준으로 15~30만원을 받습니다.

휴업손해는 내가 입원을 한 경우 입원기간동안 일을 하지 못하여 발생한 손해액에 대하여 받을 수 있는 합의금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가 이전에 비해 금액을 더 받지 못했다는 증거를 제출하여야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휴업손해의 경우 통장 입출금 내역 및 자산의 변동내역 등을 근거로 손해액을 입증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향후 치료비는 협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00만원이 되던가 혹은 1000만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상과배상TV 유튜브 영상을 몇개 참고하면 교통사고 후 보험사와 합의할 때 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합의금 먼저 제시하지 말기
• 너무 비현실적인 합의금 제시하지 말기
•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기
• 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히 생각하기

피해자에게 보험사 측에서는 합의를 요구할 때 협상의 전문가들이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적당한 금액으로 합의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어디가 안좋아서 일을 할때 지장이 생길 것 같다,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장기간 치료를 해야한다 등의 말로 협상을 진행하면 합의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 할증 기준

과실이 0%인 피해자 입장에서는 보험료 할증이 진행되지 않지만 가해자 입장에서는 할증 기준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할인할증등급 1등급이 떨어지면 4~10% 할증이 진행된다고 알고있지만 실제로 3년 무사고 할인이 사라지며 생기는 10%의 할증과 사고건수로 인한 할증 7~60%의 할증도 함께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대인접수 1건과 할증기준금액 미만의 대물접수 1건이 발생한 경우 약 20% 이상의 등급으로 인한 할증과 더불어 사고건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또 오르게 되기에 각 기준에 따른 보험료 인상률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동차보험료 할증 기준 6가지를 확인해 보시고 실제로 일어나는 할증은 해당 블로그의 할증 계산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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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기준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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